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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초간단 요리 팽이버섯 베이컨 볶음

by 사랑달i 2022. 9. 27.

 

냉장고에 있는 베이컨의 유통기한이 임박하여 팽이버섯과 함께 후다닥 볶아서 처리하였다.

요리의 기준은 초간단.

간단하지 않은 요리는 거부한다. 

 

  • 팽이버섯 베이컨 볶음
  • 팽이버섯 한 봉지
  • 베이컨 3~5줄 (원하는 만큼)
  • 아스파라거스 (있길래 함께 넣어봄. 생략 가능)
  • 다진 마늘 반 스푼
  • 굴소스 한 스푼
  • 다진 파 약간 (생략 가능)
  1.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씻으며 결결이 뜯어가며 씻어 준다.
  2. 아스파라거스도 밑둥을 살짝 잘라내고 두꺼운 경우 껍질도 살짝 깎아 준비한다.
  3. 준비된 팽이버섯과 아스파라거스, 베이컨을 모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4.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다진 파를 넣고 파 기름을 낸다. (생략 가능)
  5. 베이컨을 먼저 살짝 익혀주고 나머지 팽이버섯과 아스파라거스 다진 마늘, 굴소스를 넣고 볶아준다.

팽이버섯 베이컨 볶음 재료 준비하기

급 추가된 아스파라거스로 인해 팽이버섯 베이컨 아스파라거스 볶음이 되었지만, 생략 가능한 재료.

사실 굴소스도 필요 없고 그냥 팽이버섯과 베이컨만 볶아도 맛이 좋다.

보통 베이컨에 간이 되어 있어서 소금도 거의 필요가 없다.

귀찮아서 결결이 찢는걸 대충 했는데, 사진보다는 좀 더 찢어줘도 좋다. <- 귀찮아서 대충 함;

 

팽이버섯은 정말 간단하게 해 먹기 좋은 재료로 식용유에 팽이버섯 넣고 소금으로 간 해서 마무리만 해도 맛이 좋다.

그 외에 베이컨, 아스파라거스, 굴소스, 다진 마늘 등은 없으면 생략이 가능하다.

 

아니면 달걀을 풀어서 팽이버섯을 좀 더 작게 자른 후 부쳐 먹으면 초간단 팽이버섯전이 완성된다.

 

이래저래 초간단 요리로 적합하여 장 볼 때 항상 챙겨두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재료이다.

자취요리나 간단한 안주로도 최고이다.

 

(완성 사진은 먹다가 생각나서 올리기가 좀 애매해졌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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