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1 고양이 두마리(랙돌,노르웨이숲) 고구마김치 담그려고 엄마와 함께 손질 중인데 그 상황이 너무 궁금하여 기웃기웃- 부추는 좀 위험할 거 같아서 사진만 찍고 후딱 부엌에서 내보냄. 위험요인 치우고 나서도 손질 거리가 많아 계속 작업 중이었는데 그게 또 너무 궁금한 우리 미호 한참을 기웃거리더니 결국 옆에 한 자리 차지해 핸드폰을 베개로 베고 누워버림. 하하; 등 쪽에 뭘 잔뜩 묻히고 와서 목욕시켰는데도 끈적거리길래 밀었더니 저 모양이 됐다 ㅜㅜ 그나마 털이 좀 자라서 티가 덜 나는데 처음에는 정말 거지꼴이 따로 없었음; 집사가 똥손이라 미안해 미호야 + 의자에 앉을 때 쓰는 방석이 두 고양이님 차지가 됐다. 편한지 즐겨 사용 중. 그래. 너희가 편하면 됐다. 하하하; + 요건 오늘 투 샷- 울 집은 가족들의 평화를 위해 각 방에는 고양이 .. 2022. 8. 8. 이전 1 다음